• 이혜정 교육과혁신연구소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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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 수정일: 14시간 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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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terviews

서울대 교수의 탄식 "학부생들은 버려졌잖아요" 연합뉴스. 2014.10.21. A+의 역설… ‘서울대에서는 누가 A+를 받는가’ 국민일보. 2014.10.24. "교수 강의 그대로 적는 서울대 학생들 학점은 좋아도 창의적 사고력 부족" 중앙일보. 2014.10.24. "교수 말 토씨까지 받아 적어야 A+ 받는 서울대" 한겨레. 2014.10.24. "A+의

일자리 전쟁 시대의 대한민국 교육

얼마 전 서울대학교에서 "일자리 전쟁시대의 대학교육"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움이 열렸다. 뉴스에서만 거론되던 청년실업 문제가 서울대학교에서도 남의 일이 아닌 것으로 인식하기 시작한 것 같다. 실제로 내가 서울대에서 가르쳤던 제자들도 원하는 취업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모습을 최근 점점 더 많이 본다. 단순히 명문대 졸업장만으로는 원하는 취업이 요원한 시

죽은 말을 일으켜 세우는 방법

수년 전 하와이의 동서문화센터에 초청받아 미래의 대학교육 정책개발을 위한 리더십 연수를 받았을 때 매우 인상 깊었던 수업이 있었다. 수업을 이끌던 교수는 필리핀 출신으로 유네스코 기초교육국에 몸담고 있던 빅토르 오르도네즈(Victor Ordonez). 한눈에 봐도 세계 교육을 걱정하는 열정과 전문성이 느껴지는 학자이자 실천가였다. 그의 강연 내용 중에 흥미